2PM의 재범이 미국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에 한국 비하글을 남겨 구설수에 오른 것과 관련,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할 예정이다.
5일 2PM의 한 측근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재범이 곧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시할 예정"이라며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글은 어린 시절 처음 한국에 온 뒤 잘 적응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때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범은 2005년 자신의 마이스페이스의 '어바웃 미' 게시판에 남긴 "얼른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다", "한국인이 싫다" 등의 글로 한국 비하했다며 네티즌의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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