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강혜정-타블로, 음악 연기 모두 성공하길"..축하글 쇄도

김건우 기자  |  2009.09.05 10:28
타블로 강혜정(오른쪽)

강혜정과 타블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5일 강혜정과 타블로가 임신 5주에 오는 10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 결실에 박수를 보내며 사랑을 축하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행복하게 잘 살아서 음악과 연기에서 모두 성공하기 바란다'고 전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너무 예쁜 커플이 또 생겼다. 변함없이 행복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솔직해서 좋다. 갑작스럽게 결혼해 임신 아니냐고 하면 부인하던 연예인과 달라 멋있다"고 독려했다.

한편 강혜정과 타블로는 최근 2세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10월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내년 중순 엄마 아빠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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