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장영란-한창 커플 "행복하게 잘 살게요"

임성균 기자  |  2009.09.06 11:37


방송인 장영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시티웨딩홀 국제회의장에서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하트를 만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 SBS '진실게임'에서 일반인 출연자와 게스트로 첫 만남을 가진 뒤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 1년 6개월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MBC '해피타임'에서 함께 활동하며 친분을 쌓은 개그맨 박수홍이 맡으며, 메디컬그룹 신준식 이사가 주례를 본다. 축가는 유리상자와 채연이 부른다. 동료 연예인 황효은, 최윤정, 신주현과 신랑의 절친한 친구 한의사들이 들러리로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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