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솔약국' 천하.. 40.4% 자체최고시청률 기록

김겨울 기자  |  2009.09.07 07:02



5일 한국국가대표 축구팀의 평가전으로 시청률이 급락했던 KBS 2TV 주말극 '솔약국집 아들들'이 6일 방송에서 4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주말 드라마 강자임을 확인시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40.4%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돌파했다. 이는 전 날 방송에서 27.6%의 시청률을 보인 것과 크게 차이난다.

이 같은 이유로 5일 동시간대 SBS에서 국가대표 축구팀 평가전 호주와의 경기를 중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경기는 19.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보이며 선전했다.

하지만 '솔약국집 아들들'은 하루 만에 원래 시청률을 회복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4회 연장 방영을 결정한 '솔약국집 아들들'은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이 절정에 달하며 결말을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MBC '탐나는도다'는 5.4%의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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