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올 가을 컴백을 선언한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밝게 웃는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재개를 알렸다.
아이비는 6일 늦은 밤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팔짝~!'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에 글을 올린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3개월여 만이다.
아이비는 "UCLA 도서관 앞"이라며 "몸이 무거워서 높이는 못 뛰고 그래도 청량한 날씨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다"고 적었다.
아이비 측 관계자는 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미국에는 지난 7월말에 다녀왔다"며 "음반 작업을 앞두고 자료 수집 차 다녀왔다"고 전했다.
한편 아비지는 올 가을 2년여 만에 가요계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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