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돌' 오연수·황신혜 진흙탕 전쟁

김수진 기자  |  2009.09.07 09:23
사진제공=단디미디어


탤런트 오연수와 황신혜가 진흙탕 전쟁을 벌였다.

두 사람은 오는 14일 방송될 KBS 2TV 새 미니시리즈 '공주가 돌아왔다'(극본 임현경,이초은ㆍ연출 박기호)에서 초킹카 연하남을 사이에 두고 사랑 쟁탈전을 벌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장면은 지난 8월 제부도의 한 갯벌에서 진행됐으며 평소 단아한 이미지의 두 배우는 혈기 왕성한 모습으로 호연을 펼쳤다.

한 제작진은 "한창의 무더위로 가만히 있기에도 힘든 날씨였지만, 주거니 받거니 진흙을 던져대며 NG가 날 때마다 두 출연자는 폭소를 터뜨렸다"고 말했다.

'공주가 돌아왔다'는 화려한 발레리나로 변신한 가정주부 오연수와 황신혜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드라마다.

베스트클릭

  1. 1'전역 D-43' 방탄소년단 진 솔로곡 '어웨이크', 글로벌 아이튠즈 차트 65개국 1위
  2. 2'글로벌 잇보이' 방탄소년단 지민, 美 '웨비 어워드' 2관왕
  3. 3비비 "첫 키스 후 심한 몸살 앓아" 고백
  4. 4'8연패→승률 8할' 대반전 삼성에 부족한 2%, 이닝 소화 아쉬운 5선발 고민
  5. 5'토트넘 울린 자책골 유도' 日 토미야스 향해 호평 터졌다 "역시 아스널 최고 풀백"... 日도 "공수 모두 존재감" 난리
  6. 6'류현진에 문동주까지...' 5이닝 못 버티는 선발, 잘하는 게 이상한 한화의 4월
  7. 7'박지성도 못한 일...' 이강인 생애 첫 빅리그 우승→韓최초 4관왕도 해낼까... PSG 곧 운명의 UCL 4강
  8. 8NC 매각설 이어 '총재발 연고이전설'까지... 구단 "고려조차 않았다" 적극 부인
  9. 9'침통한 표정' 손흥민, 그래도 포기 안 했다 "남은 5팀, 모두 박살 내겠다" 다짐... 맨시티·리버풀도 안 두렵다
  10. 10"영원한 타격왕보다 훨씬 컨택트 많이 해" 이정후는 합격점, 'CY' 스넬은 실망감 남겼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