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지드래곤이 온·오프라인을 휩쓸며 인기몰이 하는 가운데 솔로 음반으로 18만 장에 육박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소속사 집계로 현재 지드래곤 1집 '하트브레이커'가 18만 장이 판매됐다"며 "이에 10만 장을 추가, 총 20만 장을 제작했던 수량도 부족해 현재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YG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판매용 CD 제작 주문이 밀리다보니 홍보CD를 만들 수가 없었다"면서 "이 상태라면 지드래곤 솔로 1집이 빅뱅의 음반 판매량을 넘어설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18일 1집 '하트브레이커'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하트브레이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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