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하 논란에 휩싸인 남성그룹 2PM의 재범이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노다지'에 등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7일 '노다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 방송 예정인 '노다지' 정규 3회 방송에서는 정규 출연자인 재범이 나오지 않는다. 이 관계자는 "녹화 당시 재범에게 불가피한 사정이 있어 참여하지 못했다"며 "이는 이번 한국 비하 논란과는 상관이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관계자는 문화유산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노다지'에 재범이 출연하는 것과 관련해 게시판이 들끓고 있는 데 대해 "현재로선 하차 등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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