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경영이 친환경 자재 사업을 시작했다.
이경영은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서 "나는.. 이 사업을 시작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경영은 이어 "녹색 성장의 밝은 빛이 되려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사이트 주소를 남겼다.
이경영은 시작하는 사업은 에너지 효율을 큰 폭으로 개선하는 친환경 고효율 광 반사재 생산 및 판매 업체다. 2009년에는 미국, 필리핀, 베트남에 지사를 설립 사업을 확장해가고 있다.
이경영의 이 같은 행보에 네티즌들은 "열심히 하세요",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등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경영은 이밖에 동료 배우였던 장진영의 사망 소식에 슬퍼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대문 사진을 고인의 영정사진으로 걸고 고인이 출연했던 영화의 한 구절을 올려놨다.
한편 이경영은 불미스러운 일로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됐으나 올 해 황인뢰 감독과의 인연으로 MBC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조심스럽게 공중파 복귀를 꿈꿨으나 시청자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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