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야구단' 멤버와 감독 김C, 단장 백지영까지 모두 모이고 시간이 오전 11시를 조금 넘자 멤버들은 두 사람씩 짝을 이뤄 단거리 달리기로 또 한 번 몸을 푼다.
이 와중에 이하늘과 마르코는 서로의 몸을 툭툭 치며 끊임없는 장난을 이어가고.
이어 멤버들은 캐치볼을 하며 본격적인 게임을 앞두고 선수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 때 감독인 김C도 함께 참여해 선수들과 호흡을 맞췄다.
'천하무적 야구단' 경기장에는 선수들과 현장 스태프들의 부상에 대비해 의료진이 대기하고 있다.
오전 11시 30분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들어간 천하무적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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