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팬카페, 충격속 김현중 쾌유 기원

김건우 기자  |  2009.09.08 19:17

SS501의 팬카페 회원들이 김현중의 신종 플루 감염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8일 오후 SS501 팬카페 회원들은 김현중의 신종 플루 감염사실에 놀라워하며 쾌유를 빌고 있다. 팬들은 '정말 충격과 공포다' '어떻게 신종 플루에 걸릴 수 있지' '다른 멤버들은 정말 괜찮은지 모르겠다'며 다양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추측성 소문의 확산을 우려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DSP엔터는 오후 6시 44분에 'DSP입니다' 제목을 글을 올렸다.

DSP엔터는 "많은 추측성 내용이 나올 것 같아 현재의 상황을 정리해 드린다"며 "현재 확정되어 있는 스케줄도 변동사항이 있을 예정이다.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일과 6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에서 열린 KBS2TV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한 김현중은 신종플루 감염 확진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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