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이 중국 활동 재개에 나선다.
9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M은 이달 말 새 중국어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한 번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슈퍼주니어-M은 컴백 첫 신호탄으로 오는 11일 SM 공식 홈페이지와 중국 포털 소후닷컴 등을 통해 새로운 변신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주니어-M은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돼 기쁘다"며 "열심히 준비했으니 슈퍼주니어-M의 음악과 무대 많이 기대해 주시고,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경, 시원, 동해, 려욱, 규현, 헨리, 조미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슈퍼주니어-M은 지난해 4월 정규 1집 앨범 '迷(Me)'로 중국에 정식 데뷔했다. 슈퍼주니어-M은 데뷔 첫 해 중국 주요시상식 '최고 그룹상' 그랜드슬램 달성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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