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리더 김현중이 당분간 일본에서 신종 플루 치료 전념할 계획이다.
김현중 측은 9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재 일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김현중은 건강을 찾는데만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현중은 신종 플루 치료를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고열 증세까지 보인 김현중은 7일 오전 일본의 한 병원을 찾았고, 이곳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김현중은 9일 오전까지도 일본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소속사인 DSP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중은 병원에서 타미플루 복용 후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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