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日 행사관계자, 신종플루 검사 "이상無"

김명은 기자  |  2009.09.09 11:11


그룹 SS501의 김현중(23)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일본을 찾은 '꽃보다 남자' 제작사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관계자 두 명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일본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드라마 프리미엄 이벤트 관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9일 일본을 직접 방문했던 제작사 관계자는 "김현중 씨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른 한 명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구혜선 이민호 김범 김준 등도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