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현중(23)이 일본에서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일본을 찾은 '꽃보다 남자' 제작사 관계자들은 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꽃보다 남자'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 관계자 두 명은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일본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열린 드라마 프리미엄 이벤트 관리를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9일 일본을 직접 방문했던 제작사 관계자는 "김현중 씨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다른 한 명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는 말을 들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김현중과 함께 일본을 방문한 구혜선 이민호 김범 김준 등도 아직까지 별다른 이상 증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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