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세븐·태양과 상반신 공개 사진 '눈길'

이수현 기자  |  2009.09.10 08:18


가수 지드래곤이 국내에 머물고 있는 세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드래곤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과 여행 가서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 속에는 미국에서 일시 귀국,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세븐 외에 빅뱅의 태양 등이 함께 웃옷을 벗고 상체를 드러내고 환하게 웃고 있다.

지드래곤은 "여름이 가기 전의 마지막 시간, 여러분도 일상에서의 탈출에 몸을 맡겨봐요"라며 "좋더라고요"라는 짧은 글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발매한 솔로 1집 '하트브레이커'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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