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수지가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해바라기'로 목소리 기부에 동참했다.
강수지는 MBC드라마넷 휴먼다큐 '해바라기'에 목소리 기부를 했다. 강수지는 엄마 아빠 간병에 매달려야 하는 13살의 김영은 양 가족의 사연을 전한다.
강수지는 제작진의 요청에 "이런 좋은 일에 참여기회를 얻게 되어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올 1월 두 번째 싱글 'Thanks always'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새롭게 시작한 차(茶) 사업 CEO로 변신중이다.
'해바라기'는 시청자들의 ARS 전화 모금을 통해 주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으로 강수지 외에도 김서형, 김미화, 양정아, 소유진, 이광기, 오현경 등이 참여했다. 강수지의 '해바라기'는 11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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