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지윤의 민낯 공개. 포미닛이 컴백할 때 화제를 모은 건 좀 더 세련되고 강해진 음악 탓도 있지만 선글라스를 벗은 전지윤의 얼굴도 한몫했다.
'선글라스 몇 개나 있어요'라는 질문에 "엄청 많아요"라며 해맑게 대답한 전지윤은 아직은 민낯보다 선글라스 낀 모습이 어울리는 것 같다.
선그라스를 벗은 전지윤에게 가장 기쁜 일은 뭘까.
"세상이 밝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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