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살 연하의 발레리나 최송이씨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김형종(36)은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2000년 인기리에 방송된 KBS 드라마 '가을동화'에서 송혜교의 오빠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이후 KBS 드라마 '비단향꽃무','광끼', SBS '유리구두','남자가 사랑할 때' 등으로 활발한 브라운관 활동을 펼쳤다.
영화 '화산고', '실미도' 등에 출연해 강한 인상을 안겨줬으며 최근에는 영화 '7급 공무원'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개성 있는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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