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SS501의 김현중이 6일째 병원에 입원 중이다.
SS501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12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김현중이 여전히 일본의 한 병원에 머무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지난 5일과 6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에서 열린 KBS 2TV '꽃보다 남자' 프로모션에 참석하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미열과 두통 증상으로 이에 참여하지 못했고 7일 오전 병원 방문 결과 신종 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11일 개최된 서울 드라마어워즈 2009에서 네티즌이 뽑은 남자 인기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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