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요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월요일 밤 예능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17.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는 '오누이 특집'으로 맞아 이경실, 이훈 김태현, 김신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6.7%, SBS '야심만만2'는 5.8%의 시청률을 기록 '놀러와'와 큰 편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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