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이영애가 15일 결혼에 대해 입을 열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영애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수업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영애가 이번 학기 수업을 수강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한양대학교가 이슈로 떠올랐다. 수업이 예정된 한양대학교 캠퍼스에는 각종 언론 매체들이 장사진을 쳤고 이영애 측은 15일 대학원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영애가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을지는 아직 미지수다. 미국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뒤 법무법인을 통해 소식을 알렸던 이영애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다.
현재로는 이날 이영애의 입장표명이 가장 유력하다. 만약 이영애가 입장을 밝히지 않는다면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고, 이를 미연에 방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앞서 이영애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대학원에 출석할 예정이다"며 "하지만 어떤 것에 대해 입장 표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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