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뮤직드라마로 컴백한다.
한효주는 이달 말 60분짜리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을 통해 천재 작곡가로 변신,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효주는 김동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으로 가수 케이윌, 바비킴, 럼플피쉬가 함께 한다.
'쏘울 스페셜'은 5분씩 총 12번에 걸쳐 싸이월드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케이블 채널을 통해 전편 공개도 예정돼 있다.
관계자는 "한효주가 뮤직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에 호기심을 갖고 부담 없이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특이 이번 드라마의 경우 뮤직드라마라는 장르를 십분 활용, 드라마 방영 뒤 출연자 5명 별로 각각의 뮤직비디오 5편을 재편집, 방송할 예정이다.
한효주는 자신의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노래를 부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한효주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뮤직드라마 촬영이 얼마 전에 끝났다"며 "한효주 편 뮤직비디오에서 힌효주가 직접 부를 노래는 아직 선곡이 안된 상태로 조만간 곡이 선택될 것이다. 쉽고 편한 발랄한 노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효주는 오는 22일 서울 압구정동 모 자동차지점에서 열리는 '쏘울 스페셜'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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