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색시' 이영애 "남편 호칭은 여보·당신"

김건우 기자,   |  2009.09.15 13:04
이영애 ⓒ송희진 기자 songhj@


새색시 이영애가 남편에 대해 '여보, 당신'이라는 호칭을 쓴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영애는 15일 오후 1시께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에서 대학원 박사과정 수업을 마치고 나온 뒤 '남편과 서로 어떤 호칭을 쓰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여보, 당신이라는 호칭을 쓴다"며 "보통 사람들이 쓰는 호칭은 모두 쓴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첫 수업 소감에 대해 "첫 수업이라 편안히 그냥 봤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또 앞으로 연기 계획에 대해서는 "새색시로서 가정에 충실하고 연기도 향후에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8월 24일 미국 하와이에서 남편 정씨와 극비리에 결혼한 후 2일 귀국해 칩거 중이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8. 8'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