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꿈의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월화극을 점령한 MBC '선덕여왕'을 피해 새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을 오후 9시에 파격 편성한다.
16일 SBS는 "오는 10월 '드림' 후속으로 방송되는 '천사의 유혹'을 오후 9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월화드라마가 방송되던 오후 10시에는 '생활의 달인' 등 교양 프로그램이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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