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예 걸그룹 f(x)가 데뷔 후 첫 화보 촬영에서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뽐냈다.
17일 f(x)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는 최근 패션 월간지 '보그걸'(VOGUE GIRL)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엠버, 설리,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 등 다섯 멤버는 자신만의 개성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톰보이 스타일로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엠버는 이번 촬영에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마음껏 과시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 김보성 실장은 "f(x)는 다섯 명의 멤버 모두 뚜렷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 게 매력적"이라며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콘셉트에 맞는 시크한 포즈와 눈빛을 자신감 있게 선보여 더욱 멋진 화보가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고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했다.
f(x)의 화보는 '보그걸'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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