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 박효신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완전 매진 됐다.
올해로 가수 데뷔 만 10년째를 맞는 박효신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당초 오는 10월 17, 18일 이틀 간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 18일 박효신 측은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함께 인터파크 예매순위에서 일간, 주간, 월간 1위를 석권, 단 일주일 만에 총 1만석이 완전 매진됐다"며 "이에 따라 박효신은 10월 16일 1회 공연을 추가, 총 3회에 걸쳐 공연을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효신은 이번 서울 공연에 이어 11월 7일부터는 부산, 대구, 대전, 인천 등 지방에서도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5일 정규 6집 파트1을 발표, 타이틀곡 '사랑한 후에'로 요즘 가요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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