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왕은 18일 도전에서 자신이 작사한 곡 '마이 스토리(My Story)'를 선보인다.
댄스도 함께 선보이겠다는 김주왕은 미용실에서도 연습 삼매경. 한 손에는 가사를 적은 쪽지를 놓지 않는다.
가사는 다 외운 게 아니냐고 물었더니 "어제 새벽 가사가 급하게 바뀌어서 아직 다 외우지 못했다"며 멋쩍게 웃는다.
운동선수를 그만 두고 가수의 꿈을 꾸게 되기까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는 '마이 스토리'.
"춤 연습을 많이 못해서 좀 미숙하긴 하지만 제가 프로는 아니잖아요. 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모습을 보여줄 거에요"
다부지게 말하는 김주왕의 이날 무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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