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이 확보한 사건 현장 인근 CCTV 영상 판독 마무리를 앞두는 등 조만간 수사를 종결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11시45분께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수사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CCTV 영상 판독에 대한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사건은 늦어도 오는 21일까지는 결론이 날 전망이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강인은 이날 새벽 술자리에서 자리를 잘못 찾아온 김 모씨 등 2명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사건에 휘말렸다. 현재 강인을 포함한 피의자 4명 모두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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