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15년 연예 활동기간 자신의 연애담을 공개했다.
류시원은 18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 채널 tvN의 'ENEWS Weekly -JP N Star'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사생활을 숨김없이 밝혔다.
류시원은 "15년 연예생활을 하는 동안 연예인을 포함해 4명과 교제를 했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 연애를 한 지는 4년 됐다. 올해 초까지 가슴 설렜던 사람은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연애로 연결되지는 않았다"고 털어 놓았다.
류시원은 "김혜수 씨와 총 4번의 키스신이 있었는데 모두 입술만 닿았을 뿐 프렌치 키스는 안했다. 화면상 진하게 보이는 노하우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연예인 L군은 진짜로 프렌치 키스를 하는 걸로 유명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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