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이한 5인조 신인 걸그룹 f(x)의 엠버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엠버는 지난 18일 오후 KBS 2TV '뮤직뱅크' 녹화가 진행되는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엠버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는 생일은 생애 처음 맞이해본다"며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엠버는 "생일 선물로 팬들이 스태프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도시락을 보내주셨다"며 "정말 너무 감사했다"며 고마워했다.
함께 대기실을 사용한 선배그룹 카라 역시 케이크를 나눠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생일을 축하해줬다.
이날 엠버와 f(x) 멤버들은 방송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선발된 팬 100명과 함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했다.
한편 f(x)는 데뷔곡 '라차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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