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부' 강혜정이 조만간 결혼할 예정인 타블로를 응원하기 위해 에픽하이 공연장을 찾았다.
강혜정은 19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에픽하이 더 퍼레이드 2009(EPIKHIGH THE PARADE 2009)' 공연에 참석,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타블로를 응원했다.
이번 공연을 타블로가 강혜정과 10월에 결혼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한 이후 처음 대중과 만나는 자리다. 이에 강혜정은 객석에 앉아 공연을 관람하며 '예비신랑' 타블로를 응원했다.
이에 타블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 '헤븐'을 부르면서 "사랑에 대해 많이 생각한다. 사랑을 둘러싼 모든 관습은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사랑이 뭔지는 당신의 마음이 말해 줄 것"이라고 의미 있는 말을 했다.
한편 타블로는 지난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연인 강혜정과 임신 소식을 공개하며, 올 가을께 결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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