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건강 이상으로 19일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이날 오후 열린 아시아송페스티벌에는 무사히 참여했다.
티파니는 이날 오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MC로 건강 이상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측은 "현재 티파니가 목이 안 좋아 치료 중"이라며 "오는 27일부터는 원래대로 진행에 나설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티파니는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는 참석, '소원을 말해봐'와 '지' 두 곡을 모두 소화해내 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이날 녹화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24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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