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여동생, 태국 슈퍼모델 대회 참가

현지승 인턴기자  |  2009.09.21 16:20

2PM의 멤버 닉쿤의 여동생이 태국 슈퍼모델 대회에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큰 키에 날씬하고 탄력있는 몸매를 가진 그녀가 닉쿤의 여동생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그녀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 남매는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동서양이 섞인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닉쿤과 닮지는 않았지만 예쁘다", "이기적인 유전자를 가진 집안이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2009 태국 슈퍼모델 대회'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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