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선덕'수혜자..월夜 예능 1위(12.6%)

김겨울 기자  |  2009.09.22 07:27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또 동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12.6%를 보였다. 이는 지난 15일에 기록했던 17.5%에 비해 무려 5% 포인트 가까이 하락한 수치이나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해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강자임을 확인시켜줬다.

이 같은 '놀러와'의 인기는 전 시간대 프로그램인 '선덕여왕'의 인기와 무관하지 않다. 이 날 '선덕여왕'의 시청률은 무려 41.6%를 기록하며 10회 연속 40%대 시청률 돌파라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놀러와'는 다산 특집으로 김지선, 최란, 이혁재 등 최소 세 아이를 둔 연예인들이 출연해 이와 관계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한편 동시간대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7.8%, SBS '야심만만2'는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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