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새 음반 작업을 이유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전격 하차했다.
제작진은 22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은지원이 21일 방송부터 '놀러와'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인사를 마친 은지원은 2년 간 함께 해 온 유재석, 김원희, 노홍철 등으로부터 사진과 케이크, 꽃다발을 선물 받았다.
한편 은지원은 4년 만에 발매되는 앨범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외에 다른 방송 활동을 자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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