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의 티맥스, 청소년 흡연예방 홍보대사 발탁

길혜성 기자  |  2009.09.23 07:19


3인조 남성 그룹 티맥스가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3일 티맥스 측은 "티맥스는 최근 '2009 청소년 흡연 예방 홍보대사'로 발탁, 오는 10내달 7일 위촉식을 갖고 '신분증 확인! 동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홍보대사 임명은 티맥스의 밝고 건전한 이미지가 캠페인의 의미와 부합돼 이뤄졌다"며 "티맥스의 래퍼 김준이 KBS 2TV 토요버라이어티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건강한 젊은 꽃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도 홍보대사 발탁에 한몫했다"고 전했다.

티맥스 측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한국담배협회 측은 "티맥스의 이미지가 담배를 판매하는 소매점 주인은 물론,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며 "티맥스가 청소년 흡연 예방에 전 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5. 5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김도영 긴장감 잘 알아, 이제 시작일 뿐" 40-40 도전하는 제자, 꽃감독의 걱정과 기대 [부산 현장]
  10. 10'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