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유덕화 소속사와 중화권 전속계약 체결

길혜성 기자  |  2009.09.23 19:23


6인조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유덕화 여명 등이 대거 소속된 홍콩의 엔터테인먼트사 이스트아시아와 중화권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유키스 소속사인 NH미디어 측은 23일 오후 "우리 회사와 홍콩 이스트아시아 측은 유키스의 홍콩, 중국, 대만 등 중화권 활동에 대한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키스는 향후 이스트아시아의 지원 아래, 중화권 진출을 본격적으로 노리게 됐다.

NH미디어 측은 "유키스는 이제 중화권에서 그룹 활동을 하게 될 뿐 아니라, 이스트아시아와 협력 하에 멤버들이 아시아권 드라마 및 영화에도 출연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계약은 유키스와 이스트아시아 모두에게 큰 힘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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