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배우'하지원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출연, 꾸밈없는 모습으로 '쓰나미급' 예능 감각을 과시했다.
하지원은 지난 21일부터 제주도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패떴'녹화에 참석했다.
'패떴' 장혁재PD는 "하지원 씨가 몸 사리지 않는 '쓰나미급' 절대 예능 감각을 보여줬다"며 "새로운 모습에 시청자들도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기대를 주문했다.
이날 '패떴'은 제주도 특산물인 갈치 잡이를 하는 등 '제주의 초가을'을 화면 가득 담았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하지원은 1000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해운대'에 이어 최근 개봉한 '내 사랑 내 곁에'로 스크린 행보를 계속 중이다.
한편 하지원이 출연하는 '패떴'은 오는 10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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