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2년 연속 드림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25일 송지효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송지효가 10월10일 열리는 '사랑한다 대한민국 2009 드림콘서트'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해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드림 콘서트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선보였다. 그녀는 올 해도 김희철과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09 드림콘서트'는 약 4만여명의 관객이 참여하는 가요축제로 올해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쥬얼리, 2NE1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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