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에 흐뭇한 미소를 선물한 '유이'

현지승 인턴기자  |  2009.09.25 09:30

MBC 훈남 아나운서 오상진(29)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을 수 있게 하는 그녀는 누굴까?

바로 요즘 대세인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22)다.

최근 MBC FM4U의 ‘굿모닝 FM 오상진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한 장의 사진에는 오상진 아나운서가 본인의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찍혀있다.

사진의 설명에는 ‘오DJ가 요즘 들어 개인 노트북을 가져온다. 그렇지만 노트북으로 일하는 것 같지는 않고 자꾸 화면만 보고 웃는다’라고 적혀있다.

다음 사진에는 노트북 바탕화면에 MBC드라마 '선덕여왕'에 미실의 아역으로 출연했던 유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훈남 아나운서로 여성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터라 이 사진을 본 여성 청취자들은 댓글로 ‘흥!’, ‘삐뚤어질테야’ 등의 질투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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