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절 안 된 멤버들은 모두 여장하고 여대로!
MBC '무한도전'의 '품절남 특집'이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지난 19일 방송된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에서는 100명의 미혼 여성을 스튜디오로 초대한 가운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전진 길 등 '무한도전' 7명의 멤버들이 이들과 네티즌의 지지를 얻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방송이 끝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된 투표에서 '1만개 한정판매'에 실패한 멤버들은 지난 24일께 실제 서울 시내 모 여자대학교를 찾아 벌칙을 수행했다. 방송 중 나왔던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킨 셈이다. '무한도전' 방송시간 내 '1만개 한정판매'를 매진시킨 멤버는 단 한명뿐이어서 대부분이 벌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의 결과와 그 뒷이야기는 2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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