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폭주족의 추격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애프터스쿨이 지난 25일 오후 안양과학대 행사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폭주족 20여 명의 추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고 위험이 있었지만 애프터스쿨은 무사하다"며 "추격해왔던 폭주족을 경찰에 신고할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은 소영, 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아(AH)', '디바' 등의 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오는 10월 말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녹음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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