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주 7일 활동체제 돌입 '바쁘다 바빠~'

애프터스쿨 유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 7일 활동체제에 돌입한다.

유이는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캐스팅됐다. 현재 유이는 천재적인 연기력을 소유한 국민 여동생 연기자 유헤이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틈틈이 연기 지도를 받으며 첫 안방극장 신고식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유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아직 '미남이시네요'에서 유이의 촬영분 스케줄이 나오지 않았다"며 "하지만 거의 1주일 내내 촬영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밝혀 앞으로 빽빽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미남이시네요' 외에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도 1주일에 한 번 진행 중"이라며 "이밖에도 오는 10월 말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 새 음반 녹음에도 한창"이라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는 유이는 그렇다면 어떻게 체력 관리를 하고 있을까.

관계자는 "유이는 현재 짬짬이 운동을 통해 체력을 관리하고 있다"며 "헬스와 필라테스 등으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이는 최근 '꿀벅지'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귀여운 외모로 뭇 남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유이와 장근석, FT아일랜드의 이홍기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남이시네요'는 오는 10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