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워크 장수원 "10월5일 입대 No!..3개월 연기"

이수현 기자  |  2009.09.28 14:32
제이워크 장수원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오는 10월 5일 입대설이 알려진 가수 장수원 측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수원의 한 측근은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수원이 당초 10월 5일 입대 영장을 받은 사실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입대 일시를 3개월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측근은 "이에 따라 장수원은 오는 12월 또는 내년 1월께 입대하게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하던 김재덕은 지난해 3집 발매를 앞두고 군에 입대한 바 있다. 현재 김재덕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편 장수원은 김재덕 입대 후 홀로 제이워크 3집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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