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입대설이 알려진 가수 장수원 측이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장수원의 한 측근은 28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장수원이 당초 10월 5일 입대 영장을 받은 사실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입대 일시를 3개월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수원과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하던 김재덕은 지난해 3집 발매를 앞두고 군에 입대한 바 있다. 현재 김재덕은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 중이다.
한편 장수원은 김재덕 입대 후 홀로 제이워크 3집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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