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부상을 입은 이하늘과 마리오를 대신해 '천하무적 야구단'의 원정 경기에 투입된다.
28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의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수는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전라북도 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팔도원정기' 3차전에 선수로 참여한다.
김성수는 지난 15일 경북 경산에서 열린 대구 지역 사회인 야구단 '버팔로'와의 경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한 이하늘과 마리오를 대신해 전라도 지역 원정 경기에 긴급 투입됐다.
김성수는 오지호, 조연우 등과 함께 연예인 최강 야구팀 알바트로스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야구 마니아로 알려졌다.
그가 소속된 알바트로스는 지난 6월 27일 방송에서 '천하무적 야구단'과 경기를 펼친 바 있으며, 오지호와는 투수와 타자로 맞대결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이하늘과 마리오는 이날 경기에만 뛰지 않을 뿐 오프닝 무대와 홍보 행사에는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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