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7일 첫 방송하는 SBS 새수목극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는 이홍기가 FT아일랜드 활동을 중단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9일 '미남이시네요' 제작사 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정규 3집 타이틀곡 '바래'로 걸그룹 독주 속에서도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과시했던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 이홍기는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곱게 자란 영국 귀족 청년 제르미 역을 맡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홍기는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 '네 손톱 끝에 빛이 남아 있어', '깡순이' 등에 출연했기 때문에 5년 만에 다시 찾은 촬영 현장에서도 어색해하지 않고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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