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SBS 아나운서, 10월 아빠된다

전형화 기자  |  2009.09.29 09:07
ⓒ송희진 기자


김일중 S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만에 아기 아빠가 된다.

김일중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초 아내인 윤재희 YTN 아나운서가 출산 예정이라 벌써부터 아기 아빠가 된다는 설렘에 빠져 있다는 후문. 김일중 아나운서는 아내 예정일에 맞춰 이미 휴가 일정을 짜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중 아나운서와 윤재희 아나운서는 2004년 11월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 만나 3년여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화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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