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수영, '엉덩이 춤' 도전해 '박수'

김겨울 기자  |  2009.09.29 10:21


소녀시대의 수영이 '엉덩이 춤'에 도전했다.

수영은 소녀시대의 다른 멤버들과 함께 10월 2일 오후 6시 20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될 MBC '달콤한 걸'(연출 제영재)의 사전 녹화에 참석했다.

수영은 이 자리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시건방 춤'과 카라의 '엉덩이 춤'을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달콤한 걸'은 여성 아이돌 그룹 열풍의 주역인 여섯 팀이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최강의 아이돌 1인을 선발하는 서버이벌 프로그램이다.

소녀시대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카라, 포미닛, 티아라까지 총출동한다. 소녀시대 외에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애프터스쿨, 포미닛, 티아라까지 총출동하며 섹시댄스부터 트로트까지 그룹별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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