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인 걸그룹 포미닛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포미닛은 1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한복 사진과 함께 자신들의 추석 계획을 공개했다.
포미닛은 "잠깐의 휴가지만 한가위를 가족과 함께 보내게 돼 너무 기쁘다"며 "오랫동안 가족 얼굴을 못 봤는데 그간 활동하면서 함께 못했던 일들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지윤은 "고등학교 다닐 때 교복 치마 이후로 치마를 처음 입어본다"며 "한가위 명절인사를 드리기 위해 치마를 입게 돼 어색하지만 한복이 잘 어울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미닛은 지난달 27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100일 만에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뮤직(Muzik)'으로 첫 1위를 차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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