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 건강이상으로 병원신세..팬들 감사선물 보내

전형화 기자  |  2009.10.01 10:32


'F4' 김준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1일 김준 소속사 플래닛 905는 "김준이 요즘 목 상태가 좋지 않아 병원신세를 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준은 지난 여름부터 뮤지컬 '젊음의 행진'과 각종 일정을 소화해 목 상태가 나빠진 것으로 알렸다.

소속사측은 "그럼에도 김준이 라이브 무대를 고집하고 있다"면서 "이런 노력하는 모습 때문인지 팬들이 김준을 본뜬 감사 트로피를 전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김준 팬들은 '젊음의 행진' 출연진과 스태프에 추석 선물 세트도 함께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김준은 "본분을 다한 것 뿐인데 팬들이 감사의 마음을 보내줘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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